우리 교회 한명설 원로 목사님의 생신이셨다. 연세가 ... 잘모르겠는데, 암튼 엄청 많으시다...
그분의 꽂꽂한 허리를 보고 있자면
평생, 정직한 신앙의 도리를 지키고,
최선을 다하셨던 목사님의 삶이 보인다.

마지막에 성도들을 위해 덕담 한마디 해달라고 담임목사님이 부탁하시자,
아무말 없이
"기도하겠습니다."
하시면서
그냥...
단지...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하셨다.

...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목사님은 성도들을 위한 기도가 가장 축복된 것임을 몸소보이시고,
자신의 겸손함을 동시에 보이셨다.

사람이 많아서 끊임없는 잡음이 많은것이
오늘날의 교회다.

신앙은
이런 삶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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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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